뷰도 너무 좋고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또 방문하려구요

꾸따 호텔을 예약하기 전에 파드마와 쉐라톤 중 무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다녀오고 나니 쓸데없는 고민을 한 거였네요. 위치가 갑입니다. 호텔과 비치워크가 연결되어 있어서 수시로 들락날락 했고- 비치워크 지하의 환전소가 환율이 아주 좋습니다. 근데 4시인가, 좀 일찍 문을 닫았고 그 옆의 환전소는 늦게까지 영업하는데 환율이 아주 별로더라구요- 주변에 마사지 샵이 많고 음식점도 아주 많습니다. 호텔 로비에서 보이는 왼쪽 레스토랑의 루프탑에서 일몰을 보았는데 너무나 환상적이었습니다. 꾸따 비치 내려가지 말고 이곳에서 일볼을 보세요. 음식 주문 안해도 일몰 보는건 가능했구요, 일몰 후 바로 아래 층의 레스토랑에서 피자랑 파스타 먹었는데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은 10% 할인해 주시더라구요. 조식도 매일 조금씩 바뀌어서 맛있었는데 아쉬운 점은 수영장이 매우 작다는거. 근데 꾸따에서는 바빠 수영장 이용할 시간이 없어서 다행이긴 했었네요.

우붓하면 떠오르는 아름다운 자연미를 마음껏 느낄수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숲 속에 들어와 있는 호텔이라 체크인 하는 곳부터 너무나 멋집니다. 웰컴 드링크와 과일이 준비되어 있었고, 스텝들이 모두 친절합니다. 수영장은 크기는 적당하나 수심이 꽤 깊어서 튜브를 제공해 주십니다. 하루 4번(10시, 12시, 18시, 20시) 우붓 시내로 가는 무료 셔틀이 있어서 저는 10시에 몽키포레스트를 갈 때 이용했습니다. 또한 아침 8시에 한 시간동안 무료로 진행되는 요가수업이 있는데 수업이 진행되는 곳의 뷰가 너무나 근사하고 잘해주셔서 요가반을 갈 필요가 없었네요. 또 도보 5분거리에 유명한 putri ubed spa2가 있어서 슬슬 걸어가 마사지 받고 왔습니다. 조식은 수영장 뷰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데 이 또한 멋지고 기본 과일 빵 등 제공되고 메인 요리는 주문하면 만들어서 가져다 주시는데 3인에 2가지씩 6메뉴 먹었네요. 너무나 맛있었어요. 객실 크기도 넉넉하고 룸서비스 시켰는데 가격이 합리적이고 맛있었습니다. 재투숙할 의향 있습니다.

가격대비 늦은밤 도착한 날이나 마지막날 저렴하게 묵기 좋은 숙소입니다 공항과도 멀지않고 올드타운커피와 위즈메르데카등과 가깝고 위치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첫날 제외하고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좋다는 이야기 듣고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예약했는데 역시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 모두 친절하였고, 시설도 깨끗했으며 외출 후에는 항상 수건이며 부족한 물품이 잘 채워져 있었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선셋도 숙소에서 바로 볼 수있고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어딜 따로 가지 않고 숙소에만 머물러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시내와 거리가 있는 듯 보이나, 그랩이 잘 되어 있어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새벽 도착하여 잠깐 머물렀던 호텔이라 정확히 평가하기가 어렵지만 짧게 본 호텔은 외관이나 내부 모두 깨끗했으며, 직원 모두 친절하였습니다. 이동시 항상 이 호텔을 지나치는 것 보면 위치도 좋은 듯 싶습니다. 맛집으로 유명한 웰컴씨푸드는 정말 가깝습니다!!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공항픽업서비스가 있어서 였어요. 호텔에 직접 메일로 픽업요청하였으며, 1~2일 후에 픽업장소를 알려주는 답메일이 왔어요. 호텔직원분이 저희보다 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당황하긴 했지만....그외에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도 생각(?)보다 깨끗한 편이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공항과 가까워서 다음장소로 이동하기도 편리했고...저처럼 잠만 자고 아침일찍 움직일 계획이라면 추천드려요. 그리고 생수는 유료입니다. 과자는 서비스! 참고바래요^^

샹그릴라 탄중아루 탄중씨뷰룸이었구요~ 4층 건물중 2층이었어용! 수영장이랑 바다랑 같이 나오는 뷰였어용 룸이 생각보다 좀 작긴했는데 그래도 깔끔하니 좋았어용!  

10/23-10/25일 3박 했습니다. 처음 들어가는 로비 자체는 규모는 엄청 나게 커서 놀랐어요.. 예약했다 취소하고 다시 예약해서 그런지 바다 전망 1층 배정 받았습니다. 룸 번호가 7로 시작해서 7층인줄 알았는데 7천번호대가 1층이였습니다. 들어가면서 문 열자마자 느껴지는 카페트에 나오는 눅눅한 냄새가....  후기엔 냄새 안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희는 엄청나게 났어요. 발코니 문 여니까 계란 껍질과 생수병이 돌아다니더군요.  그리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화장대 밑을 보니까 실핀 하나가 뚝떨어져 있고... 티비밑 장을 열어보니까 냉장고 옆 바구니에 진라면과 양반김2개가 같이 있더라구요..  이건 신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잘 먹었습니다만....  결국은 룸컨디션은  안좋았어요... 슬리퍼도 2개 더 달라고 로비에 얘기했는데 ...  하루가 지나도 안주셔서.. 청소하시는 분 한테 2번 얘기해서 받았어요..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해야지 기다리는거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은 일 같습니다. 또 개미가 많아서 발코니에서 개미한테 물려서 엄청 아팠다는...TT 룸 컨디션 빼고는 넓어서 심심할 틈 없이 수영장을 투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은 해변에 물고기도 볼 수 있고요 선착장 있어서 섬투어 할때 바로 가서 타고 올때도 섬에서 점심 식사안하고 돌아오자마자 퍼시픽 수영장옆에 브리즈식당에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으니 좋았답니다. 선착장 물도 엄청 맑아서 그 속에 물고기며 성게들이 잘 보여요... ^^ 리조트 내 식당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돈 걱정 없이 이용잘했습니다. 맛도 있구요..^^ 거리도 어차피 우버 타니까 시내 왔다갔다하기엔 비싸지 않았어요. 룸컨디션 빼고는 상당히 매력있는 리조트였습니다.

수트라하버 마젤란에서의 3박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불편한부분을 말하면 바로 바로 해결해주어서 더 편했네요~ 주중조식은 첫날은 정말 실망스럽다 싶었는데 주말에 가까워질 수록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수영장 물도 주말에 가까울수록 조금 더 깨끗해지는 기분이..ㅋ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는데, 시간대가 조금 애매해서 택시를 자주이용했어요 컨시어지에서 택시콜 부탁하면 바로바로 불러줘서 편하게 시내쇼핑했네요~   객실은 방크기만한 화장실이 있는데 ㅋ 욕조도 있어서 반신욕하기도 좋고 마젤란과 퍼시픽 중간에 있는 레일수영장은 제가 갔을때는 사용하지 못해서 그건 좀 아쉬웠어요 ㅠㅠ 다음에 가게 된다면 마젤란이나 탄중아루로 다시갈것같아요~     웹투어 해외항공,호텔 예약할때 많이 편해서 자주 이용하는데 이번에도 쿠폰받고 좋은가격에 잘다녀왔어요~ 동남아팀쪽 담당자분이 여러번 문의에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다음번 여행갈때도 웹투어에서 제일먼저 상담받을 듯합니다 ^^